정계정맥류는 자연적으로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단지 증상이 없고
불임문제가 없다면 두고 지내도 상관없지만,
이른 나이에 발병했거나
활동이 많아지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색전물질인 백금코일은 혈관 내벽에
딱 붙어 고정됩니다.
그곳에 혈액이 응고되어 몸
안에서 움직이지 않으므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
약 0.5~1mSv 정도입니다.
이는 허리 엑스레이 1장 수준의 선량으로, CT 촬영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색전술은 인터벤션 시술의 특성상 혈관의
모양을 확인하기 위해 혈관조영장비가 사용되는데, 이 때 방사선이 발생합니다.
이는 촬영 목적일 뿐
직접적인 방사선 치료와는 무관합니다.
특히, 청소년의 정계정맥류 시술은 생식기를 차폐막으로 가린 후 진행함으로써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일부 인터넷 상에 10여년 전 자료를 근거로 색전술 재발률이 높다고 되어 있으나
지난 10여년 동안 경화제 사용, 시술 방법의 발전으로 현재는 재발률이 2~5% 정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수술 방법에 비해 재발률이 낮은 편으로,
수술로 인한 합병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