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알레르기, 몸살, 두통, 소화불량,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세균 감염 등.. 꼭 어떤 중병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런 사소한 질환들 때문에 일상의 평화는 너무도 쉽게 흔들리고 금이 갑니다. 단지 일시적인 증상이면 다행이지만 병이 자리잡기 전 전조증상이라면, 이를 예리하게 짚어내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명쾌한 ‘내과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민트병원 내과는 가벼운 감기에서 당뇨·고지혈증 등의 만성 질환까지 건강을 위협하는 대부분의 질환을 진료합니다. 특히 중증 질환의 ‘초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진단에 최선을 다하며, 전문 치료가 필요할 경우 세부 분과 및 협력 병원과의 신속한 연계를 돕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달고 짜고 매운 음식과 고기를 자주 접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술, 담배, 커피, 과식으로 풀게 됩니다. 이러한 습관들이 우리 몸, 특히 소화기(식도, 위, 소장, 대장, 간)의 기능에 영향을 주고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민트병원 소화기클리닉은 소화기 이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위암, 대장암 등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각종 암성 질환의 조기 진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내시경 검사부터 용종 제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합니다. - 국가가 인증한 자격증을 소지한 소화기내시경 전문의가 직접 시행합니다. - 대형병원급 고해상 화질의 첨단 내시경 장비를 사용합니다.
8시간 금식한 뒤, 식도로 고화질의 내시경 장비를 삽입해 위, 십이지장까지 관찰하고 염증 및 종양 여부와 양상을 직접 확인합니다. 일반내시경과 수면내시경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용종이 발견되는 즉시 절제술과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전날부터 장세장제를 복용하고 장을 깨끗이 비워둡니다. 당일 진정제를 맞고, 의식이 있는 정도의 얕은 수면상태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항문을 통해 길이 15~17cm, 지름 1cm 정도의 내시경을 대장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삽입한 뒤 서서히 빼내면서 내시경 끝에 달린 카메라로 대장의 내부를 직접 관찰하고 진단합니다. 용종이 발견될 경우 즉시 절제술과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 위·대장 내부에 굴곡이 심하거나 유착이 있는 경우 검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수면 후 회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은 ‘자는 상태에서 받는 내시경’인가요?
위내시경은 검사 도중 많은 환자들이 구역감, 인후통, 질식감을 호소합니다. 또한 대장은 1.5~2m의 구불구불한 형태이기 때문에 내시경을 삽입하고 돌려보고 빼내는 과정에서 수차례의 복통이 발생합니다. 수면내시경은 수면제나 마취제가 아닌 진정제를 주사하여 수면과 비슷하지만 의식은 있는 진정 상태에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가 훨씬 수월하고 통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수검자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성인병은 생활습관(식습관,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이 질환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병’입니다. 또한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 등 주로 대사 기능에 문제가 생기므로 ‘대사증후군‘으로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조금씩 위험요인이 누적됐다가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됐을 때 특정 질환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민트병원 성인병 클리닉은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4대 성인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통해 100세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대표적 성인병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각각의 질환이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연관돼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질환 자체보다 병을 앓으면서 나타나는 합병증이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배 - 반드시 금연
3. 체중 관리체질량 지수 20~25kg/㎡ 유지 - ※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지방의 양을 추정 허리둘레 남자 90cm 미만, 여자 85cm 미만 유지
4. 운동 생활화유산소 운동 - 매일 30분 이상(수영, 빠르게 걷기 등)
영양 불균형, 음주, 스트레스, 수면 부족,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은 늘 크고 작은 위협을 받습니다.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세포의 기능은 갈수록 나빠집니다. ‘피로’는 이를 반영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 밖에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수면 장애, 근육통, 감기몸살, 수족냉증, 피부트러블 등 다양한 증상들이 일상을 더욱 팍팍하게 만듭니다. 이럴 때 몸의 활력을 되살리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민트병원의 1대1 맞춤 ‘영양수액’을 만나보세요.
영양수액(IntraVenous Nutrition Therapy)은 내과 전문의가 개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한 뒤, 비타민 및 미네랄 등 부족한 영양성분을 수액과 섞어 정맥 혈관으로 직접 투여함으로써 흐트러진 영양 균형을 돕는 보조요법입니다.
영양수액은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개별 처방 받아야 합니다. 만약 다음의 질환을 갖고 있다면 각별한 주의와 의사의 지시가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은 전염성 질환의 원인체(항원)를 접종하여 질병을 이기도록(혹 감염이 됐더라도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도록) 항체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흔히 영유아 시기에만 필요하다고 여기지만 나이와 위험도에 따라, 성인이 되어서도,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나와, 내 가족과,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우리가 해야할 일,당신의 예방접종을 기억하세요!
1. 접종 간격은 꼭 맞춰주세요 : 여러 번의 접종이 필요한 경우,
명시된 접종 간격보다 앞당겨서 접종하면 면역 형성이 잘 되지 않으므로 최소 접종 간격은
반드시 시켜야 합니다. (단, 접종일보다 며칠 늦은 접종은 괜찮습니다.)
2. 예방접종을 하지 말아야 할 경우 : 열이 있을 때(열이 없는 감기와 가벼운 감염증은 무방),
홍역·볼거리·수두 등이 완치된 후 2개월 이내, 특이체질자(알러지 및 경련성 체질),
면역억제치료(스테로이드 및 방사선 치료 포함) 중일 때, 설사를 하거나 습진 등 피부병이 있는 경우,
최근 3개월 이내에 감마글로불린 또는 혈청주사를 맞았거나 수혈을 받은 경우,
과거에 예방접종을 받고 상태가 나빴던 일이 있는 경우
(※ 면역 저하 등 일부 기저질환이 있다면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담당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1. 접종 당일에는 과격한 운동과 목욕을 피하고 술과 담배도 자제합니다.
2. 접종부위는 청결하게 관리하고 긁거나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3. 만약 가려움·통증·붓기가 나타나면 냉찜질을 해주고, 출혈 부위는 눌러 지혈합니다.
4. 접종 후 고열이나 경련이 있을 때는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세요.
내과검진에 대해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건 아닌가요?
민트에서 팩트체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