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서비스 교육 제1탄
똑부러지는 고객 응대 교육
지난 3월 10일
민트영상의학과에서는 하루 동안 병원 문을 닫고
직원 서비스 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화문의를 주시는 고객분들,
내원하시는 환자 그리고 가족분들께
민트가 얼만큼 친절하고 전문성 있게
다가가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어떻게하면 더 나은 서비스로
가족처럼 다가갈 수 있을지를 고심하는 시간이었죠.
교육은 의료 서비스 마케팅 회사에서 도와주셨답니다.
전문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강연을 펼쳐주셨어요.
교재도 준비되었구요~
자리배정은 팀별로!
김재욱 원장님이 계신 A조.
원장님 빼고는 모두 미녀 직원들로 구성되었네요.
조원 구성에 의혹(?)이 생기는데요...?
배재익 원장님이 계신 B조.
진지하고 학구적인 분위기 :>
핑크핑크한 유화정 원장님과
민트에 새로 합류하신 김건우 원장님이 계신 C조.
젊음(?)과 인원수로 승부했습니다.
실제 전화응대 사례를 청취하며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적어요.
그리고 비슷한 내용끼리 묶은 다음 스티커로 점수를 매깁니다.
이를 통해 민트가 추구하는 방향이 드러나더군요.
친절한 응대
전문적인 상담
민트만의 강점 어필
'내가 병원을 방문한 환자라면?'
환자의 입장에서 병원에 대한 세세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시간.
여럿이서 의견을 나누니 미처 몰랐던 부분을
새로이 알 수 있었어요.
서로 느낀점을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요.
바로바로 공유가 되니까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느낀점과 실천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그간 느끼고는 있었지만 막상 무엇이 부족한지 잘 몰랐던 것들이
이날 교육을 통해 한층 정리가 되었고
앞으로의 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교육은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이날 교육을 바탕으로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어떤 달라진 결과를 얻었는지를 확인해야 하거든요.
작지만 큰 변화라고 해야할까요?
민트인들의 마음속에 일어난 작은 변화,
그로인한 큰 감동을 서서히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민트를
기대하시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