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영상의학과's story]
공부하는 병원
민트영상의학과 월요 컨퍼런스
혹시, 공부 좋아하세요?
누구에게나 공부는 어렵겠죠.
학교 다닐 때도 수업시간엔 몸이 근질근질(?)하거나, 졸음이 쏟아져왔구요.
하지만 어리던 그 시절에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의
나도 모를 희열(?), 앎의 즐거움은 분명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민트영상의학과에는 월요일 공부방이 있습니다.
이날은 배재익 원장님의 강의가 있던 날이네요.
프로젝터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계세요.
민트가족이 둘러 앉아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답니다^^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공자님의 말씀입니다.
흔히들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고 하는데요
공자를 비롯한 옛 현인들, 현학으로 이름 드높은 사람들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평생을 거쳐 배움을 지속합니다.
어느 지점에 다다른 그들에게도
배움이란 끝이 없기 때문이죠.
민트영상의학과 또한 지속적인 배움을 중요시합니다.
중요시만 하느냐? 공자님 말씀대로 실천도 합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에 맞는 적합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족 같은 서비스를 위해서
꾸준히 공부하고 공유합니다.
'공부하는 병원'이야말로 환자 분들께
가장 믿음직하게 다가갈 수 있는
민트영상의학과만의 비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민트,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