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s story]
2013년 민트 가을 워크샵
"승봉도 1박2일"(2)
우와~ 많다!
김종호 과장님이 낙지를 잡아 반짝 스타가 되었으나!
결국 갯벌체험의 1등은~
김원장님 조 민티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자~ 다른 조도 분발하시고~
오후의 일정은 갯바위 낚시!
선상낚시는 못할지라도
바위낚시는 문제없어 ♩
각자 자리 잡으시고~
갯지렁이를 끼운 낚싯대를 바다 속에 휙~
어디보자~
잡았다!!!!
인태환 선생님이 낚싯대를 넣자마자
큰 고기가 딸려 나왔습니다!
우와 크다!
오늘의 MVP로 선정~~!
유유자적 강태공 박은영 선생님~
굴껍질에 긁혀 발바닥에 상처가 났지만
맨발의 투혼낚시를 보여주신 장현수 선생님~
대단합니다요!
결국 최종 우승은
가장 많은 고기를 잡은
장서희 선생님이 있는 ‘민티네’~
또 ‘민티네’가 일등이네요!
부럽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정리하고 왁자지껄 뒷풀이 시간~
숯불위에 고기도 굽고, 새우도 굽고
직접 잡은 생선도 굽고~
캬~ 생선구이 골목 뺨치는 맛 이었습니다~
이렇게 그렇게 저렇게
민트 워크샵의 밤이 저물어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갯벌체험과 갯바위 낚시에서
선전한 민트가족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
먼저,
두 번이나 1등을 차지한
‘민티네’ 조~ 짝짝짝 축하합니다~
낚시에서 대어를 낚은 인태환 선생님에게는
특별 MVP상!
맛있는 요리를 해주신 김현주 실장님께도
특별상이 수여되었습니다! ^^
민트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 연합하여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내데스크와 시술실, 상담실, 행정실...
각각의 장소에서 모두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워크샵을 통해 다져진 돈독함과 친밀함이
하나로 모아지는 오늘입니다.
한 뜻을 품고 나아가는 민트영상의학과!
워크샵을 계기로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웃음을 보장해드릴 것을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