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월요일-!
민트병원 11월 월례조회가 열렸습니다^-^
11월 월례조회 MC는 원무행정팀의
용석운 ★ 이지현 선생님이십니다.
접수와 수납을 담당하는원무과는
병원의 얼굴이죠?
병원에 오신 환자분들의 처음과 끝을 담당하는
우리 원무 선생님들
노고가 너무 많으신데요~!
남X녀 조합이 새롭네요!
멋진 사회를 부탁해요~
어떤 진행 실력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달이 바뀌고 만난 민트인
서로서로 악수하며 인사를 하기로 해요~!
악슈악슈
우선 11월부터 민트병원에서 일하시게 된
신입직원 소개가 있었어요.
총 5분의 뉴 멤버이신데요
10월부터 근무한 컨택센터 김현지 선생님을 제외하곤
모두 오늘이 첫 근무랍니다.
첫 날이라 긴장감이 가득가득해 보이지만
어느새 웃고 떠드는 민트가족이 되실 거예요^_^
환영합니다~!
11월에도 많은 칭찬카드들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그중 2개만 Pick 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칭찬카드의 주인공은?!
김영선 원장님!!
자궁근종통합센터와 이미징센터를 오가시며
요즘 너무도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계신
김영선 원장님!
하이푸 시술 환자께서
잘 치료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원장님의 차분함과 자상함은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저희는 원장님께 매일매일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0^
두 번째 칭찬카드 Pick 주인공은
컨택센터 이하나 선생님
지방에서 올라오시게 된 환자분이
초행길을 헤매지 않도록 자세한 설명과
문자 메시지까지 보내준 이하나 상담사를
칭찬해주셨네요!
환자와 민트병원의 첫 컨택지점인
전화상담을 담당하는 컨택센터!
늘 감동을 전해주는 컨택센터가 되어주세요^ㅁ^
칭찬카드 주인공 여러분 축하드려요~
다음은 민트인이 뽑는
칭찬왕을 알아볼 시간인데요 :)
전월 칭찬왕이신
혈관센터 이주현 선생님이
발표해주십니다.
그런데 뒤에 MC 용석운 선생님
왜케 부끄부끄 함박웃음이시죠?
아이 쑥스러워라-!!의 의미였나요
칭찬왕은 바로!!
원무행정팀 용석운 선생님
ㅎ.ㅎ
VC센터는 타 부서에 비해
응급시술이 많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이
계시는 편이라, 용석운 선생님과의
업무협조가 많은 편인데요
이 부분을 특히 칭찬해주셨네요^^
당연히 해야할 일을 열심히! 잘! 해주신다면
이 또한 칭찬받아 마땅하죠^^
빛나는 왕관의 무게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_~
11월 민트 IN NEWS
인터벤션영상의학회에서 주관하는
IR Practical Workshop이
하반기에도 민트병원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인터벤션 전공 의료진 6분께서
민트병원에 방문하실 예정으로
모두 웃으며 맞아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배재익 대표원장님의
11월 메시지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이해가 쏙쏙! 되게끔
사례를 들어 이야기해주시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과거 역사 속의 이야기입니다.
~ 1791년 조선시대 이야기 ~
때는 정조시대, 홍수가 들어
쌀값이 폭등한 때가 있었습니다
쌀을 독점한 상인들의 매점매석이 횡행하고,
이 때문에 지방의 상인들도 쌀을
판매하러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조대왕은
쌀을 매점매석한 상인들을 처형하려 했으나
조선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상소를 통해 이를 취소했다고 하는데요,
처형을 시행하면 한양으로 올라오던
상인들의 발길이 끊기게 되고,
그러면 쌀값은 더욱
폭등할 거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는 자유로운 시장경제의 개념이
자리잡히지 않았던 조선에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사례인데요,
병원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적인 이익이 공적인 기여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병원이라는 것,
그리하여 건강한 상업활동을 하는 것에
세상을 이해하는 철학을 공유하고 싶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더불어 10월 한 달도 모두 열심히 해주어 고맙다는
칭찬의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어요^^
민트인 11월도 화이팅 할 수 있겠죠?
검사팀의 뉴 페이스
서정아 방사선사가 외칩니다
민트민트 화이팅!
화이팅 :D 짝짝짝~
모두 행복한 11월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