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어느덧, 벌써
민트병원의 2017년 마지막 월례조회
지금 시작합니다!! :)
시간이 참 빨라 어느새 12월,
겨울을 맞이하여
예쁜 트리가 월례조회 시작을 알리고있군요
어디선가 캐롤도 들리는건 기분탓..?!ㅋㅋ
월요일 아침인게 실감이 안날 정도로
다들 만면에 미소를 띄고 토크중이신
민트인 모두 안녕하세요~!
흰 가운이 너~무 잘어울리시는
좌-김영선 원장님, 우-배재익 원장님
미소 멋지십니다^0^
오늘도 MC 두 분
김희은 차장님, 이민우 팀장님께서
월례조회 진행을 하고계시네요!!
모두 악수~~
아침인사를 뒤로하고
사회자 말에 귀기울이고있는
민트인들의 모습입니다~
모든 직원이 한자리에 있으니
정말 환하고 화목해보이죵?
12월에도 민트에는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왼쪽부터 시술간호팀의 황인경 선생님,
외래팀의 최미란 선생님, 조수진 선생님, 위효선 선생님이세요~
모두 반갑습니다!!
떨리지만 씩씩하게
자신을 소개해주신 신입직원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짝짝짝
이번에도 빠질수 없죠!
11월의 민트 칭찬왕이었던
박지은 디자이너께서
12월 민트 칭찬왕으로 추천하신분은
누구일까요?
과연 12월의 민트칭찬왕은
누가 될 것인가..
(두구두구두구두구)
다들 두손 모으고 계신건가요?!ㅋㅋ
12월의 칭찬왕은 바로
민트 밥상을 책임져주시는
강선미 영양사님입니다!
왕관이 넘나리..커보여요..ㅋㅋ
*
민트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필요한
음식과 간식,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식사,
민트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한 뽑기 이벤트 등
영양 식단부터 재미까지 센스와 다재다능함까지 갖춘 강선미 영양사님!
12월의 칭찬왕으로 강선미 영양사님을 칭찬합니다.
*
민트병원 식단은..
매번 먹을때마다 정말 최고입니다ㅋㅋ
따뜻한 밥 지어주시려고 애쓰시고,
그 달의 이벤트까지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꼭 꼭 챙겨주시는 영양사님과
함께 신경써주시는 찬모님, 여사님께도 감사인사 드리며
다시 한 번 12월 칭찬왕 축하드려용!
(수줍수줍하게 자리로 돌아가셨다는 후문..ㅋㅋ)
민트병원 식단이 매일매일 올라오는 포스트
한번 둘러보세요!
[민트병원 건강밥상]
https://goo.gl/N9o3Yg
칭찬왕에 이은 따끈한 칭찬카드 도착!
컨택센터 이하나 선생님을 칭찬해주셨어용
MC민우팀장님께서 읽어주신 내용 중 인상 깊은 내용,
친절한 응대를 칭찬해드리고싶다고..
첫 전화를 받으면서부터 느낄 수 있는
민트의 친절함
정말 대.다.나.죠?
검진철을 맞아 정신없이 바쁜 요즘
민트인 모두가 서로의 칭찬왕이 되는걸로~
ㅎㅎㅎ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3년
민트에서 보낸 그 시간은
어느 때보다 뜻깊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하시며
앞으로도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가자고 하셨어요~
차장님께 박수갈채를 ㅎㅎ
12월 민트 소식!
12월 8일자로 외국인 의사 세분이 일일파견 오신다고해용
모두 웃으며 밝게 인사 잊지 않으실거죠?
^ㅡ^ 환영합니다!
12월에는 참 좋은일이 많지요?
월례조회날 생일을 맞으신 선생님들의 축하를
전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하기로했어용
사진이 두분 다 아주 멋지시네요 ㅎ.ㅎ
예상치 못한 축하에 얼떨떨한
좌-컨택센터 김유진 선생님, 우-검사센터 김지현 선생님
가...감사합니다 한마디로
급 빵 터지셨다는 ㅋㅋㅋ
생일을 축하드리며 케이크 전달 해드렸습니당!
원장님들께서도 아끼지 않고 축하를 보내주셨어요
행복한 생일날이 되셨기를 바라요!!>_<
또 하나의 연말 이벤트!
곧 있을 12월 15일에는
민트인 송년의 밤이 있습니다.
일명 민트나이트!
9주년 기념식 드레스코드 '민트'에 이어서
이번 민트나이트의 드레스코드는
'정열의 레드, 우아한 골드'입니다!
(등파인 드레스를 준비중이라는 소문은... 진짜인가요..?)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입직원 장기자랑도 있을 예정인데요!!
당신의 Pick에게 투표하세요
총 상금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어요..
모두 열심히 준비해주시길ㅎㅎㅎ
2017년의 마지막,
김재욱 원장님이 전하는
12월의 메세지입니다
인터벤션 전문 민트병원
10년전, 포털사이트에 인터벤션을 검색하면
인터벤션 게임 같은 것들만 잔뜩 나오고
인터벤션에 치료에 대한 정보는
정~말 찾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인터벤션 시술을 해야겠다는 생각 이전에
인식 조차도 없었던 시기였던거죠.
하지만 현재 포털사이트에 인터벤션을 검색하면
인터벤션의 의학적 사전용어와
인터벤션 행사들, 인터벤션 병원 기사들,
특히 민트병원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게 되었지요.
정말 기쁜일이 아닐수 없어요 ㅠ.ㅠ(기쁨의 눈물)
그 10년간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민트병원이 지금 여기 서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벤션 전문 병원이라는 타이틀과 함께요!
더불어 'MINT'의 숨은 뜻도 다시 되새겨 보았는데요,
Minimally
Invasive
New-hybrid
Treatment
최소한의 침습으로 수술-비수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치료를 의미합니다.
비로 민트병원이 상징하는 바, 그리고 지향하는 바이죠.
원래 N은 Non-surgical로 비수술을 의미했지만
현재 민트에서는 치료에 꼭 필요한 수술은 하고 있으므로
New-hybrid로 변경하게 됐는데요
위 사진에서 /// 수줍수줍 /// 하고계신
남우석 원장님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네요.
원장님들이 무릎을 탁 치셨다는!ㅎ.ㅎ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뉴-하이브리드 치료를 이어나가며
발전하는 민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원장님의 말씀이셨습니다.:D
큰 변화가 있었던 2017년이
다 끝나가고 있지만,
남은 12월도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트인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