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는 가을 11월 월례조회
한달에 한 번 찾아오는
민트병원 월례조회
벌써 11월이라구요?
이번이 지나면 올해 월례조회도
이제 한 번 남았네요!
한 달에 딱 한 번
전 직원이 모여 인사나누는 시간
그래서 왠지 두근두근해요
김영선 원장님 :>
행정실 좌-미혜 우-지은과 오붓한 한 컷!
한스커피 한잔^.^
컵홀더에 민트병원 브랜드마크도 있지요!
(한스빌딩 입주사가 다 들어가 있어요~ 가족같죠?)
민트병원 머신으로 내리는 테라로사 민트커피도 맛있지만
민트병원 4층 벨라젠카페에서 파는 한스커피도 굿!
찐한 모닝커피로 아침잠을 깨워요
일찌감치 자리잡으신 원장님들
민트병원 특수클리닉
2진료실과 3진료실의 만남ㅋ
차례대로 착석
오랜만에 뵙는 선생님들
반가워요!
무슨 얘기를 그렇게 즐겁게 하시는 거죠?
ㅋㅋㅋ
원장님들도 모두 착석!
건강검진 진료 중이신
임동휘 원장님만 빼고요ㅠ.ㅠ
공단검진 시즌으로 요즘 가장
바쁘신 임원장님, 파이팅이요!
컴백 MC민우
이민우 팀장님 지난달 휴가로 부재셨죠.
MC희은차장님이 수고 많으셨고요..
MC민우피켓에게도 수고했다며 인사를..ㅋㅋㅋ
이번달에도 신입직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병동간호팀의 김지은 선생님이신데
병동 순환업무로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다음에 만날 때 꼭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D
(아직 얼굴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다음달 월례조회에 꼭 인사하기!)
다음은 민트 칭찬왕 발표
10월의 칭찬왕 내과검진센터 남은지 선생님이
PICK 하신 11월의 칭찬왕은?!
이쪽에 있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전략기획실의 박지은 선생님
민트병원의 디자이너이시죠
민트병원 내부의 사이너지, 포스터, 배너부터
시술설명서, 동의서, 입원안내문, 병원홍보책자 등등
광고와 편집물의 모든 디자인을 책임져주고 계세요
민트병원 아이덴티티를 가득 담아서~_~
업무가 바쁨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부탁할 일이 생겨
전화를 해도 항상 상냥하게 대답해 주시고
부탁한 일을 신속히 해결해주십니다.
언제나 직원들의 작은 디테일까지 고민해주시는
지은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병원을 찾으셨을 때, 안내문이나 사인물에서
수많은 병원 중 민트병원만의 느낌
민트병원만의 따뜻함이 묻어나왔다면
이를 제작한 디자이너가 많은 고민을 들였음을
한번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자를 위해 일하는 직원이
민트에 많습니다^____^
앞으로도 디테일을 고민하는
민트병원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디테일의 힘 ㅎㅎ
짝짝짝!
축하해요!
다음은 민트병원 칭찬카드와
칭찬편지 발표입니다
두 개의 칭찬카드와
한 개의 칭찬편지를 뽑았습니다.
칭찬편지 주인공은 부인과센터 김하정 원장님!
동네 산부인과에서 자궁적출 권유를 받고
민트병원을 수소문하여 진료를 받으신 분으로
김하정 원장님의 팬이 되셨다고요ㅠ.ㅠ
젊고 아름다우신데 실력까지 있으시다며
극찬을 해주셨어요.
완전 최고! ^ㅁ^
그리고 칭찬카드는 내과검진센터 임동휘 원장님과
외래팀 이은희 선생님, 남은지 선생님이 받으셨어요.
내과검진센터 연말이라 무지하게 바쁨에도
좋은 서비스로 환자분들의 만족을 이끌어내주시네요.
최고 최고! ^0^
박수박수!
의료서비스 역시 환자의 작은 만족까지 꿰뚫는,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민트병원 되겠습니다.
더 노력할게요!
이를 이뤄나가주실
우리 민트인! 잘 해나가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겨울을 준비하는 11월의 메시지
원장님 말씀입니다
김재욱 원장님이 모니터에 띄운 사진 2장
바로 작년, 2016년 11월의
이 자리
창밖 풍경은 지금과 흡사하지만
내부 모습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작년 이맘때 민트병원이 확장 이전 준비를 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새 장비를 들이고
직원들은 정자동과 문정동을 왔다갔다하며
시뮬레이션을 하고, 동선을 맞추고
팀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진료과목을 배우고
프로세스를 만들고, 스크립트를 짜고
프로그램을 배우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분주했던 것 같아요^^
그로부터 1년이 흘러서
이제 민트병원의 모습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환자분을 뵙고 있네요.
그간 수많은 환자분들이 다녀가시고
처음 계획했던 프로세스와 시스템은 또 다시
시행착오를 거치며 재정비되었죠.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민트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나은 방향으로의 발전이 있을 수 있었어요.
김재욱 원장님은 4~5월이면
완전한 모습으로 정리되어
이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셨는데,
돌이켜본 바 이제야 시스템이 정비되고
인력 구성도 정리가 되면서
진정한 합일체가 된 것 같다고 느끼신대요.
그런고로, 한 해가 끝나가는 지금에야
정말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하셨어요.
딱 1년이 걸렸네요 :>
특히 김영선 원장님의 복귀로
민트병원의 자궁근종통합센터가
완전하게 가동될 준비가 되었죠.
복귀를 환영합니다 김영선 원장님^___^
훈훈 훈훈!
마지막으로!
MC민우팀장님 최근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손이 많이 시리다고
이제 자전거 탈 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은 것 같다고^^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셨대요.
다가오는 겨울 민트인 모두 감기 조심하고
건강관리 잘 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짧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지금,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건네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는 11월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