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성큼~ 10월 월례조회
어느덧 추석이 성큼~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다가왔네요!
10월 첫 월요일을 맞이해 열린
민트병원 10월 월례조회입니다.^^
하나 둘씩 모이는 민트인들~^^
외롭지 않아요~
MC희은과 영혼참석한 MC민우(피켓)!
잘 부탁드립니다~
먼저 9월에 입사한 신입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병동간호팀 양옥순 선생님은
아침 병동이 바쁜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셨어요ㅠ_ㅠ
수줍수줍~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사근사근 대답하시는
의료지원팀의 박설빈 선생님!
막내 방사선사에서 벗어나
이제는 선임이 된 한영훈 선생님이 버선발로 뛰어나와
격려 한마디를~ ㅎㅎ
양옥순 선생님, 박설빈 선생님
환영합니다!!^^
이어서 민트 칭찬왕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발을 멋지게 한 김도은 선생님이
꼽은 7대 민트 칭찬왕은~?!
내과 / 검진센터의 남은지 선생님이시네요!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십니다.
2층에 갈 때마다 언제나
먼저 인사를 건네주십니다.
또 일에 대한 열정과
배우고자 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6대 칭찬왕 김도은 선생님의 PICK!
남은지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의 남은지 선생님!
기분 좋은 에너지의 소유자이시죠~
민트병원의 비타민입니다!
이어서 승진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특수클리닉센터 조미현 선생님이
시니어로 승진하셨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똑부러지게 잘 부탁드립니다~^^
조미현 선생님 축하드려요! 짝짝짝
미리 보는 민트인 뉴스입니다!
10월 10일 김영선 원장님 복귀 예정이십니다.
정말정말 그리웠습니다 원장님~ㅠ_ㅠ
같은 날, 병동간호팀 김지은 간호사 샘도
출근예정입니다~ 환영합니다!
기쁜 일은 함께 축하해야죠~!
10월에 신부가 되는
검사센터 홍혜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___^
마지막 순서인
풍요로운 한가위 10월의 메세지
김재욱 대표원장님의 말씀입니다.
김재욱 원장님께선
9월 에티오피아 해외의료 봉사활동 가시기 전에
미리 10km씩 걸으셨다고 해요.
이정도 쯤이야 했는데,
에티오피아에서 10kg 되는 배낭을 메고
평지도 아닌 산을 매일 20~30km 걸으며
한계 상황에 도달하게 되니
나의 체력, 나의 인격, 나 자신에 대해
발견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우리 민트인들도
지난 삼사분기를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앞으로 남은 사사분기도
우리의 한계를 체험하고 도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다고 하시며,
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기 위해선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한계의 상황에 도달해
자칫 중심을 잃을 수도 있는 시기에
한 번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해야 하는 때인 것 같아요.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들뜨겠지만
마지막까지 서로를 독려하며
함께 힘냅시다!
민트병원
민트가족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