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서 세포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며,
가임 여성의 약20~40%가 앓는
비교적 흔한 질병입니다.
대표적 증상으로
생리양 과다, 심한 생리통, 빈혈,
빈뇨, 변비, 하복부 압박 및 불쾌감
등이 있습니다.
초음파의 고열로 종양을 태워 괴사시키는 시술입니다. 엎드린 자세로 초음파 발생면을 배에 밀착시키고 자궁근종 조직에 초음파를 쏘면, 초음파가 신체조직을 그대로 통과하면서 근종만을 태워 혈류를 차단합니다. 이는 따뜻한 햇볕을 돋보기로 모아 불을 지피는 원리와 유사합니다.
마취를 하지 않고, 흉터와 출혈이 없습니다. 치료 다음날부터 정상 생활이 가능하고, 환자가 원한다면 입원 또한 불필요합니다.
괴사된 근종 조직은 서서히 줄어들고 굳은살처럼 남지만, 인체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으므로 잊고 지내도 괜찮습니다.
하이푸의 전체 치료과정은 실시간 영상화면을 통해 모니터링하면서 진행됩니다.
이 중 MR하이푸는 하이푸에 MRI(자기공명영상)를 결합시킨 장비로, 초음파하이푸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만큼 합병증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하이푸 시술의 부작용이
걱정되시나요?
하이푸? 같은 하이푸라도
MR하이푸는 다릅니다.
꼭 확인하세요!!
MR하이푸의 강점 ①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치료 중 자궁 외 주변 장기의 온도를 측정해 필요 이상의 고열을 차단합니다.
MR하이푸의 강점 ②
괴사예상 조직 표시가 가능합니다.
MR하이푸의 강점 ③
이물질(수술 상처 등) 표시가 가능합니다.
MR하이푸,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크기가 크고, 여러 개의 근종이 있어요.
- 몸에 작은 바늘 자국도 내고 싶지 않아요.
- 수술에 대한 공포감이 심해요
- 통증 같은 합병증이 생길까봐 걱정돼요.
- 하루 밖에 휴가를 낼 수 없어요.
- 자궁을 적출하고 싶지 않아요.
- 자궁선근증(자궁전체가 커지는 질환)이예요.
혈관조영장비를 보면서 근종과 연결된 혈관에 2mm의 얇은 관을 넣어 색전물질(미세한 플라스틱 입자)로 막는 시술입니다. 자궁근종의 영양과 산소 공급을 막아 굶겨 죽이는 원리입니다.
괴사된 근종은 서서히 쪼그라들어 원래 크기의 50~60% 정도로 부피가 감소합니다. 완전히 죽은 조직이므로 몸 안에 남아도 해가 없습니다.
자궁근종 색전술은 전신마취가 필요없고, 칼을 대지 않아 부담이 없습니다. 시술 후 일주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근종의 위치나 개수, 크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대부분 치료할 수 있어 비수술 치료 중에서도 치료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로부터 최고 등급인 레벨A를 받아 '자궁적출술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자궁근종,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크기가 크고, 여러 개의 근종이 있어요.
- 수술에 대한 공포감이 심해요.
- 다른 장기가 자궁 앞에 있어 하이푸를 못해요.
- MRI 촬영을 못해요. (예, 심박동기 시술환자)
- 일주일 밖에 휴가를 낼 수 없어요.
- 자궁을 적출하고 싶지 않아요.
- 자궁선근증(자궁전체가 커지는 질환)이예요.
1. 자궁근종 색전술, MR하이푸, 근종절제술이 모두 가능하며, 전문 의료진이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민트병원에서는 인터벤션 영상의학 분야의 명의로 꼽히는 김재욱 원장(2200례 이상의 자궁근종 색전술 시술), 그리고 김영선 원장(2009년~2016년 삼성서울병원 필립스 소날리브 MR하이푸 시술, 세계최다 증례 경험)이 자궁근종 센터를 책임 운영합니다.
2. 필립스 소날리브 'MR하이푸'를 과감히 채택했습니다.
MR하이푸는 널리 보급돼있는 초음파하이푸보다 꼼꼼하고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높은 장비 가격으로인해 삼성서울병원, 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나 시술이 가능했습니다.
민트병원은 과감한 투자로 MR하이푸 시술의 문턱을 낮추고, 대학병원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필립스 소날리브 'MR하이푸'는 현재 국내 5대 뿐입니다.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진단부터 받으세요!
민트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 후에
가장 확실한 치료법을 선택해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