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
개원 9주년 MINT 9th Anniversary
6월 23일은 민트병원 생일입니다.
2017년 6월 23일은
병원으로 확장 이전 후 처음 맞는
개원 기념일이라 평소보다 규모가 크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를 했답니다.
맛있는 9첩반상 민트 생일상 먹고
인증샷!
9주년 기념 피켓 들고
직원과 함께 환자분과 함께 사진촬영 :>
9주년 케이크 버전2도 있었습니다!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민트인들^____^
뭉클했던 케잌 커팅식
/// 민트 드레스코드 ///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드레스코드를 민트색으로 정하고
게임처럼 점수를 매겨보았어요
누가누가 최고점수를 받을 것인가!
▼ 자세한 이야기 ▼
이어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재욱 원장님의
민트병원 9년 스토리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에 대한 말씀을 듣고요
긴 이야기의 끝엔, 축배죠?
원장님들의 화끈한 건배사도 있었습니다.
민트야 이기자!
민트야 가자!
심플 이즈 베스트
환경보전 메시지를 담은
민트인들에게 주는 선물도 있었어요 :>
민트에게 보내는 편지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진료부 / 행정팀
시술팀 / 외래팀
각 팀의 직원들이 한 분씩 나오셔서
각자의 자리에서 느낀 이야기들을
전해주셨어요.
민트야 9년동안 수고했어
민트인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트인들이 있기 때문에
즐거운 날도 힘든 날도
으쌰으쌰하며 이겨나갈 수 있는 거 같아요
감사해요^^
▼ 자세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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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감동이 만연했던
1부 순서가 끝나고,
휴식타임 후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민트병원 4행시 응모를 받아
시상도 하고
(1등 병동간호팀의 윤지영 선생님!)
민: 트병원 병동 윤지영입니다.
트: 와이스 쯔위를 닮은 윤지영입니다.
병: 자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원: 하시거나 불만이시면 다이다이는 떠 드릴게.
강렬한 메시지의 사행시였어요ㅋ
불만 없습니다!ㅁ!
민트인들이 뽑은 민트9단도 있었어요 :)
수다9단, 상냥9단, 꽃미모9단,
진지9단, 노잼9단, 뜀박질 9단 등등
재미있는 주제가 많았는데
모두가 납득 가능한 결과이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ㅋ
결과는 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드레스코드 점수 결과로
민트 베스트 드레서 & 워스트 드레서도 선발ㅋ
베스트 드레서 : 시술팀 이환희 간호사
워스트 드레서 : VC센터 남우석 원장님(ㅜㅜ)
원장님, 이번의 치욕을 잊지않고
다음번엔 꼭 베스트 드레서 노려보아요!
워스트 상품인 민트색 쿨토시 잘 간직해주세요~_~
마지막으로
민트의 언젠가부터의 전통ㅋㅋ
신입사원 장기자랑이 빠질 수 없죠!
갈수록 장기자랑 퀄리티가 업업되는 느낌ㅋㅋ
다들 이를 갈고 준비를 해오시더라구요~
덕분에 민트파티가 더욱더 풍성하고 알차게
마무리 되었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______^
(이번에 안하신 분들 연말행사 때 아시죠..?)
▼ 자세한 이야기 ▼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음악
그리고 우리 민트인들까지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년 10주년은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
민트병원 9년의 시간
환자분들, 직원분들이 그간 함께해주셔서
지금의 민트병원의 모습으로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환자 한 분 한 분에게로,
그리고 민트 바깥의 공동체에게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민트병원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