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 리프레쉬데이 함께 즐겨요
~ 민트병원의 쉬어가기 프로젝트 1탄 ~
민트만의 자유로운 친목을 조성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리프레쉬데이
팀 구분 없음, 참석 강요 없음
무엇보다 회.비.없.음 :D
따뜻한 봄바람 부는 퇴근 후 저녁
치맥 피맥 샐맥과 함께하는 시간
함께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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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의 온 직원이 모이는 민트라운지에 붙은
한 장의 벽보
민트 1st 리프레쉬데이
가장 피곤하다는 월요일(저만 그런가욤)
민트인들끼리의 즉석만남이 예고되었네요
후후후
너무나 기대된 건 저 뿐만이 아니었을 거예요
그리고 4월 17일이 찾아왔습니다
민트병원은 문정동에 있는데
진행팀에서 열심히 맛집을 서치하고 답사한 결과
50인 회식 수용 가능한 문정동 통파이브로 결정됐어요
역시 가볍게 즐기기엔 치맥이 최고잖아요>.<
가볍게 즐기는 거 맞아요!! ㅎ.ㅎ
6시 진료 마치고 병원 정리하고
삼삼오오 찾아주신 민트가족들
오랜만에 이렇게 모였네요!
뉴민트인도 빠질 수 없죠!ㅋㅋ
어서오세요~ 민트회식은 처음이죠?
두둥!!
평범한 회식은 거부한다
행운의 뽑기 이벤트 준비했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100% 당첨으로
모두가 행복한
행운의 뽑기 이벤트
과연 행운이기만 할까요?
흐흐흐(음흉하게 웃는다)
배재익 원장님이 뽑으십니다
믿으세요 100%
맥주 당첨이시네욧!!
빼빼로, 젤리, 소시지 등 간식도 많았는데 하필
술이 당첨되셨어요!
원샷원샷-
당첨은 원장님이 되셨는데
옆의 분들이 더 즐거워보이는 건 왜일까요
(흐흐)
뽑기 안하신분~!
예쁘니 88친구 테이블 :>
너무나 여성여성한 미인들이시군요
김재욱 원장님도 피해갈 수 없다구요
한손에는 행정팀에서 준비한
생일선물을 들고(수술실 모자ㅋ)
그런데 맥주광고 같네요!
김용표 원장님, 이민우 검사팀장님, 정혜림 선생님
넘 친해보이는 컷!
배재익 원장님 어느새 자리 옮기셨네요.
9층 행정팀 + 2층 진단검사팀 + 3층 원장님의 만남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보나요
그렇게 민트의 첫 번째 리프레쉬데이는
내일의 업무를 위해 적당히 끝났답니다
민트병원 커져서 좋긴한데 층이 분리되다 보니
직원들끼리 얼굴 보기가 힘들어서
종종 이런 자리가 마련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정작 행사를 기획하신 남우석 교육부장님께서는
수술 후 뒤늦게 참석하셨다는 슬픈 이야기.....
남우석 원장님~! 다음 리프레쉬데이는 언제인가요?!
다음번엔 꼭,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