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궁 선근증이 있고 연말에 왼쪽 난소 낭종 3.2cm가 발견되어 연초에 ROMA 검사하였는데 폐경전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4주 후 왼쪽은 사라졌는데 오른쪽 난소에 새로운 낭종 3.5cm가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감소하던 생리 시 양이 많이 두 달 연속 굉장히 많이 증가하였으나 생리통은 없었습니다.
6주 후 오른쪽 난소 낭종이 4.9cm로 커졌는데 자궁적출과 함께 난소 낭종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6cm 이하는 자연소멸 될 수 있다고 해서 4주정도 지켜보고 싶은데 기분탓인지 크기변화 이후 상복부 팽창감, 소화불량, 오른쪽 허벅지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경까지 버텨보고 싶은데 빨리 수술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