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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으로 인해 35주0일
22.11.1 둘째 제왕절개로 출산 후
4-6주 뒤 산후 검진 시행 시 이상소견 없었습니다
22.12.15? 일쯤?
복부에 힘들 들어가면(ex: 대변 볼때, 소변 볼때)
우측 골반에서 조금 배쪽으로 난소 부위쯤 되는 부분이
땡기는듯한, 묵직한 통증이 나타나
개인 산부인과 방문해 진료 시 우측 난소에 작은 물혹이 있으니, 생리 끝나고 한달이나 두달뒤쯤 재 방문을 하라고 했으며, 그 후 1월 11 경 출산 후 첫 생리를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복부에 힘이 들어가면 나타나는 통증은 변함이 없었고
최근 들어서는 힘을 주지 않아도 앞서 말한 부위가 묵직 한 듯 불편감이 있으며, 쿡쿡 거리는 듯한 통증과 우측 옆구리 까지 통증이 타고 허리 쪽으로 퍼지는듯한 양상으로 변하였습니다
23년 2월 2일
다시 개인 산부인과 방문 후
기존에 있던 물혹이 사이즈가 조금 더 커졌으며
그 물혹옆으로도 하나가 더 생겼으며 두개 총 사이즈는 6cm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출산했던 대학병원을 가려고 예약은 해둔 상태이나
워낙 예약 기간 까지 한달 가량 소요 되고
개인 병원 두곳을 오늘 다녀온 결과
다 다른 말을 하여 걱정되어 지식인에 한번 문의 드려봅니다.
한 곳에선 기존에 있던 물혹 옆으로 새로 생긴게 기형종으로 의심 된다 하였고
다른 한곳에서는 둘다 물혹이라고 하였는데
두곳 다 제가 말하는 통증은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다며
대학병원으로 가길 권유 한 상태입니다.
정확한 증상
1. 초기엔 복부에 힘 줄때만 통증
2. 점점 통증이 옆구리와 허리로 번지는듯함
3. 복부에 힘을 주지 않아도 우측 골반 쪽으로 쿡쿡거리는 통증과 묵직함과 불편감 , 힘을 주면 옆구리까지 통증이 번짐
4. 아랫 배 전체적으로 생리통 같은 싸르르한 통증도 지속
5. 부부관계 시 질이 아픈게 아니라 우측 골반 쪽 배 부분이 너무 아파서 부부관계 아에 못 할 정도 입니다
6. 23.2.3 금일 저녁부터 체온이 37.5-37.7 한기가 느껴지며, 너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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