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로 사정후 좀 강하게 쥐고있었는데 발기가 정상적으로 풀릴듯 하다가 갑자기 음경과 골반쪽으로 혈액이 들어가는 듯한 위화감이 들었고 놀라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와 다르게 급격히 발기가 풀리고 위화감이 있었던 골반옆에 살짝 묵직한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비뇨기과에서는 정계정맥류로 보이지도않고 특별히 문제있다는 얘기가 없어서 항생제와 소염제 처방을 받고 돌아왔는데 위화감이 있는 한쪽골반 부터 치골 허벅지까지 혈관을 따라가듯이 묵직한 느낌과 (욱신거리는, 따가운?)약한 통증이 왔다갔다합니다. 증상발현 이후로 발기시 강직도가 평소보다 낮고 잘 발기하지 않는 느낌도 듭니다. 손으로 누르거나 했을때 따로 통증은 없고 자세에 따른 통증 변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다보니 비슷한 사례도 안나오고 느낌상 혹시 과도한 혈압증가로 정맥 판막에 손상이 생긴것이 아닌가하여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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