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중인 한국인입니다. 한달 전부터 배꼽 오른쪽과 자궁부위가 볼록딱딱한데다 소변을 자주보고 방광이 비워지지 않는 증상이 있어서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습니다. transvaginal/abdominal ultrasound와 pelvic MRI를 찍으니 자궁위 밖에 14 cm 길이의 혹과 자궁안에 4.5cm의 혹이 있어, 산부인과 의사 둘은 Lupron shot을 주사 후 삼개월 후 자궁적출수술을 권합니다. 수술을 한 이후에나 암인지 판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1) 하이푸 가능 여부 진단과 치료를 얼마나 빨리 받을 수 있는지, 2) 14cm의 근종인 경우 MR 하이푸 치료가 얼마나 오래걸리고 개인부담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회복기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3) 미국 종합병원의 MRI 결과를 그쪽에 제출하면 더 빨리 진단과 치료 진행이 가능한지, 4) 여기서 lupron shot을 얼른 맞고 한국에 들어가서 하이푸를 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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