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정맥류 양측에 소견이 보여서 작년 4월에 서울애서 서혜하부를 통한 미세 현미경 수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6개월 후 통증이 재발하여 지방 비뇨기과를 방문했더니 정계정맥류가 여전히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수술했던 부위를 다시 재수술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였고, 수술했던 병원을 찾아갔더니 이 정도는 괜찮다고 하거군요. 예전에 수술하기 전만큼 통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고 통증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색전술을 알아보고 있는데, 색전술의 경우 후유증이 꽤 있다는 글을 보아 걱정이 됩니다.
또한 색전술을 해서 2차 치료를 하더라도 다시 정계정맥류가 재발할 수 있나요??
평소 웨이트 운동을 즐겨해 복압의 증가로 인해 정계정맥류가 재발 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치료를 하고 나면 웨이트를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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