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 수술 후 3월이면 5년이되어갑니다.. 다니는 병원에서는 ct만 촬영하여 5년전에 전이유무를 알고 싶고. MRI가 미세암도 정확하게 볼 수 있다고해서 촬영해보고 싶은데 MRI는 복부만 하면 될까요?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ㅁㅌ병원이 판독을 잘하신다고 해서 문의드립니다. 간카페회원인데 할인되나요?
민트병원 김영선 원장이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갑상선암의 경우 전이(특히 간으로)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CT검사를 해서 확인하고 CT에서 애매한 소견이 있다면 MRI를 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CT보다는 MRI가 민감도가 높기에 CT가 꺼려지신다면 MRI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MRI의 경우 뇌, 척추, 상복부, 골반 등이 주요 검사대상이고 폐는 검사가 불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