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겨울부터 왼쪽 체했을 때 등두드리는 부분이 콕콕 쑤시더니 작년11월부터는 왼쪽 갈비뼈 밑(배꼽에서 왼쪽으로 10센티정도 떨어진 부분)이 결리듯이 아프고 쑤시고 왼쪽 등허리(아래쪽부분)도 쑤시고 계속 체한 느낌이 들다가 사라지다 합니다.
변도 푸석푸석 설사형태인지가 재작년 겨울부터 계속되고 뷔페가서 조금 과식했다싶으면 복부가 팽만하면서 왼쪽 갈비뼈 밑 그부위를 뭐가 누르는지 아니면 눌려지는지 너무 아프고 일부러 토를 하면 덜 아픕니다.
고기먹은날(삼겹살)은 왼쪽결리고 옥죄어오는게 더심하구요.
새벽마다 배가 가스가 차서 나오고 배가 살살아파서 화장실갔다오면 설사에 배는 다시 안아프고요.
작년 7월 대장내시경 용종 1개 제거했고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이번에 위내시경과 복부초음파를 한 결과 위염소견.십이지장은 깨끗하고 혹시나 췌장도 보셨는데 췌장머리는 이상이없고 꼬리는 안보인다고 하시네요.쓸개에는 담석 0.4미리정도 있어 추적검사.신장도 이상이 없다십니다.
형식적인 피검사,혈압,당뇨수치 모두 이상없이 정상이라는데 약먹어보고 호전안되면 CT찍어보자셨는데 CT도 제가 원해서 작년7월에 찍었다 아무이상없이 깨끗하다하니 원인을 위장질환외 잘 모르겠다하셨어요 내과의사선생님께서는요.
무서워서 새벽마다 어찌해야할까 고민만 하고 있어요.췌장만 확인하면 될까요?ㅠㅠ 검색하다 민트병원 췌장 스캐닝 엠알아이를 해야할지,어떤검사를 해야 원인을 알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가서 당장이라도 검사를 받을예정입니다.
피부과에서는 그것만보고는 대상포진 아니라는데..숨들이쉴때 왼쪽갈비뼈밑 횡경막이 눌려지는기분이 있어 늑막염인가ㅡㅡ싶기도 하고 위염때문에 이모든 통증이 오는건가 모르겠고 설사랑 왼쪽 등,옆구리 결리는거보면 췌장쪽 비장쪽 문제인가 잘 모르겠습니다.걱정만 하다가 병 키우는게 아닌가 무서워 글 남깁니다.
담배는 한번도 해본적없고 술도 안즐기며 과체중이고, 코로나기간동안 야식 배달음식으로 식습관은 안좋았던 편입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비용도 궁금하고 따로 연락주세요
전화는 오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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