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5년생 여성이며 생리를 여전히 하고있지만 최근 상리주기가 변화가 심해져서 폐경기를 앞두고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3년전에 건강검진으로 자궁내막증이 의심된다하여 갔던 산부인과에서 자궁내막증은 아닌듯하지만 추적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지만, 외국에 체류하던 관계로 추적검사는 불가능했습니다. 올해받은 자궁경부암 검사는 정상으로 나왔고, 의사선생님께서 초음파를 보시면서 3년전에 2-3개라고 했던 근종이 지금은 6-7개 정도로 보인다고 하셨어요. 수술로 치료가 안되냐고 문의했는데 실제로 자궁에 크기는 작지만 더 많은 갯수가 있을 수 있고 그걸 제거하기엔 무리이므로 그럴려면 자궁을 들어내야한다고 하시며, 폐경이 빨리돼서 근종이 성장을 멈추는걸 바래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병원에서 시행하는 시술로 갯수를 줄이거나 치료가 어느정도 가능한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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