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2년만에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자궁근종이 1개(1~2센티 정도) 생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6개월 후 경과관찰을 하기로 했어요.
생리통은 진통제 먹으면 참을만한 정도고 생리량은 조금 많은 편입니다.
덩어리혈이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방광이 예민해서 빈뇨도 가끔 있어요.
아직 크기가 크지 않으면 이렇게 관찰만 해도 되는건가요? 증상은 근종 생기기 전이랑 비슷합니다.
주변에 자궁근종 수술받은 사람이 꽤 있어서인지 저도 확 커지지 않을까 불안해서요.
당장 3개월정도 후 초음파나 MRI를 해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진료 의사선생님 말대로 6개월 후 관찰해도 무방할지..
관리가 계속 필요할 것 같아서 앞으로 민트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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