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 혈관초음파와 엔테론정 질문드려요 - 의학 상담

하지정맥류의 진단은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통한 역류를 측정함으로써 진단하게 됩니다.  검사에서 명백하게 지속적인 혹은 1초이상의 역류가 관찰되면 진단이 되며 이경우에도 약물과 압박요법으로 호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압박, 약물요법후에 가능하며 판막 기능이 완전히 망가진 지속적인 역류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검사에 오류를 미칠수 있는 영향으로는  검사자의 실수 (측정 오류, 종아리 짜기 실패) , 꽉끼는 옷이나 검사자세의 오류 등이 있습니다. 오전이 오후보다 과소평가 될수 있으며, 압박스타킹을 벗고난 직후에도 과소 평가될수 있습니다. 
 엔테론 1회 복용으로  역류에 변화가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약은 아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