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종아리가(가끔 허벅지도 같이) 저리고 무거운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키 크려고 그러는 줄 알고 그냥 다리 올려놓고 자고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중학생 때는 거의 매일 밤마다 쥐가 나서 심할 때는 아픈 게 며칠 가기도 했습니다.(밤에 자다가 쥐나는 건 초등학생, 고등학생 때도 있었지만 중학생 때가 가장 심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수영, 축구, 달리기, 배드민턴 등등 많이 했는데 정작 스트레칭은 안 했네요.... 했던 기억도 안 나요..
암튼 지금도 자주 다리, 발이 퉁퉁 붓고 무거운 느낌을 많이 받고 이거때매 몸 전체가 피로한 느낌을 받아요 몸이 쑤시는 기분? 얼른 집 가서 침대에 눕고 싶은 기분이요..
그리고 아직도 가끔 종아리에 쥐가 나고 요즘엔 엉덩이 쪽부터 밑으로 다 무거운 느낌, 붓는 거 같아요
그런데 혈관이 튀어나와있거나 그런 모습은 전혀 안 보이는데 하지정맥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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