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8세 여성입니다.
1년 반쯤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근종이 5.5센치 정도 되어 피임약을 처방을 2~3개월 정도 먹고 많이 괜찮아 졌는데
이번연도 10월 말쯤 한 3~40분 정도 아파 진료 받았는데
근종이 6센치로 커져서 임신여부 물어보시며 수술 얘기를 하셔서 혹시 수술 말고는 없을까요 했더니
미레나가 도움이 된다 하여 11월 14일에 했는데 한 3~4일은 약간의 피가 비치다 괜찮아지다 11월 23일 생리처럼 시작하더니
10일 넘게 하다 그 뒤로 쪼끔씩 묻어나오는 정도로 하다가 아직도 몸이 피곤하거나 하면 검불은 색으로 묻어나오는데요...
미레나가 안 맞는 건지.. 아니면 아직도 적응 중인건지...
한달이 되었는데 정상인건지.. 진료를 받아야 하는 건지 알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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