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으로 타목시펜 복용 중 자궁내막증 발병하여 최근 3년동안 해마다 1차례씩 3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더이상 수술을 하고싶지 않았지만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여러치료들 덕분에 질염의 장기화로 인한 골반염 등으로 나팔관이 심하게 부어 복강경수술을 또 해야할거 같다고 합니다
이번에 수술하게 되면 나팔관 양쪽을 모두 잘라야 한다고 하는데……
나팔관을 살릴 수는 없는 걸까요….?
소견을 듣고 병원을 옮겨볼까하여 의학상담 남겨요..
아직 젊어서 나팔관 양쪽 제거가..너무 두렵습니다
현재 복통, 옆구리통증, 등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골반염 상태도 좋지않다 하여 항생제 복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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