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경화 말기 환자 남 47세.
작년에 서울대학병원에서 피브카 200나와 간세포암이라고 진단. pet씨티까지 찍었고, 거기 색전술 선생님이 암이 아닐수도있다 하셔서 삼성병원으로 전원하여 mri재검사하고 삼성에서 암일수도 아닐수도있다고 하여 두곳 판독결과 가지고 민트병원에서 재판독 의뢰하여 암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몇개월 지나 2센티 덩어리가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피브카 1100이 나와 급하게 씨티를 찍어야한다고 하는데 4월2일 삼성병원 예약한 상태입니다. 황달도 3.9로 높아졌구요.. 걱정이 많이되는데 하루가 급한데 4월2일까지 보름을 그냥 기다려야하는지... 민트병원 mri 예약도 오래 기다려야하는건 아닌지.. 조영제 때문에 씨티찍고 mri찍고 두번 할수도 있는거라 처음부터 mri찍는게 어떨까 싶은데 예약이 오래걸린다면 삼성병원에서 ct를 먼저 찍어보는게 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