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전에 한번 심하게 소화불량(체한느낌) 증상이 있은 후 부터는 간헐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픈 위치는 명치부터 우측 상복부입니다.
그 해에 건강검진하며 위내시경했을때도 다른 이상 없었고
췌장MRI가 검진에 포함되어있어 받았는데 이상없다는 결과여서 소화불량인가보다하고 넘겼습니다.
작년에는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이상없다했고
올해(2개월전) 다시 위내시경을 했을 때도 위축성 위염, 식도염 외 다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명치부터 우측 상복부 통증이 지속되고 있어 간담췌 쪽 검사를 받아봐야하나 싶은데요
비슷한 증상 있으신분이 복부 CT를 추천하던데, 방사선 노출 및 조영제가 걱정되어서요
이런 경우 복부 MRI 를 받으면 될까요? 그리고 복부 Ct만큼 유효한 검사인가요?
적절한 검사가 맞다면 예약하고 싶은데 언제쯤 가능할지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