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9월, 배란기쯤 부정출혈이 약간 있어서 동네 산부인과를 방문 하였습니다. 사실 언젠가 부터 배란기 마다 아주 소량의 출혈이 있었고 1-2일 정도면 괜찮아져서 그냥 지내왔는데요. 초음파 도중 자궁근종 2.2cm 1개가 있다고 하셨고 염증 소견으로 일단은 6개월 후 검진하는 것으로 하고 지내는 중인데 이런 경우 기다리면서 추적관찰을 하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조금 큰 자궁전문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고 수술을 할 수있으면 하는게 나은가요? 지금 증상은 생리때 양이 좀 많아 진것과 배란기에 소량의 부정출혈? 정도 입니다. 생리통이 심하지는 않구요.. 아 왼쪽 골반안쪽으로 가스가 찬 듯? 당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것도 근종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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