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서 민트병원의 색전술 관련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부터 정계정맥류를 가지고 있었고 현재도 그러한 상황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혈관이 튀어나온 것이 조금 보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아주 가끔) 혈관이 잘 보입니다.
정자에 관련해서는 다행히 정상 또는 그 이상의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들어 부고환염이 재발하거나 양쪽 사타구니에 핏줄이 잡히면서 저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고환과 항문 사이를 움켜쥐는 듯한 통증이 예전에는 빈번했고 최근 몇개월은 그러한 소견이 없었지만 저에게는 일상과 같은 증상이였습니다.
이러한 소견을 종합했을 때,
색전술을 받는게 좋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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