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시 좌측 고환 측면 혈관이 우동처럼 부풀어올라 만져져 장시간 발기로 인해 혈액이 모여있는 정도로 생각해왔는데 정계정맥류 같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나 꽤 오래전부터(5년이상) 발기시 만져졌습니다
평소에도 만져지지만 크게 부어있지는 않고 고환이 축 쳐져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육안으로 보이거나 통증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양쪽 고환 크기는 촉감으로 느껴지는 바로는 좌측이 살짝(10%) 크네요
또 약 5개월 전부터 이유 없이(무거운 것을 들거나 하지도 않음) 좌측 허리 등쪽 골반이 삔것 마냥 아프고, 잠자고 난 아침에는 덜하다가 일을 마치고(사무직) 운동까지 한 저녁시간이면 뻐근함이 지속 느껴지고 개선이 안되는데 정맥류랑 연계된 골반울혈증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에서 근무중이고 한국은 3개월 후 들어갈 수 있어 진료를 3개월이나 미뤄서 받아도 될지.. 무리해서라도 당장 들어가서 진단을 받아야할 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