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종합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지에 췌장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라는 소견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실제 수치는 76이고 복부 ct를 촬영했지만 암의 소견은 없고 1.5cm 자궁근종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최근 6개월간 소화제 없이는 식사가 어려울 정도로 소화불량이 있었기에 위내시경 검사도 했지만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높아진 췌장암 수치를 보고 내가 췌장때문에 소화가 안되었나보다 생각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니 다행이면서도
염려가 됩니다. 소화불량의 이유도 있을터이고 ca19-9 수치가 높은 것도 이유가 있을 것인데 기다려 보자고 하시니
출국을 앞두고 있는 저로서는 답답한 마음입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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