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일 김영선 원장님께 복부 mri 검사 진행한 허성민입니다. 작은 낭종일 경우 mri로 발견이 어렵다고 했는데
췌장암 크기가 작거나 낭종이 작을경우 혹시나 이것도 발견이 어려울까요?
검사받은 이후로도 자꾸 체하고 체할때마다 오른쪽 상복부 알래(앞 뒤 전부) 결려서 자꾸 염려가됩니다..
민트병원 김영선 원장이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은 낭종은 CT, 초음파는 진단이 어렵지만 MRI가 가장 민감하게 진단 가능합니다.
췌장암의 경우, 너무 작으면 (mm단위) MRI로 진단이 될수도,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나마 MRI가 초음파나 CT에 비해 가장 민감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비록 그런 작은 암이 있을지라도 말씀하신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기에 말씀하신 증상은 췌장 외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