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30살 남자 입니다 제가 대략 2년전 에 민트병원에서 비조영 췌장 MRI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때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전달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살짝 붉은 빛 오렌지색 소변을 몇달간 보고, 입마름, 혀 백태가 끼고, 눈이 침침하고, 황달, 입맛이 없는 증상이 있는데 찾아보니 췌장암 증상과 매우 똑같더구요. 그래서 너무나 걱정입니다. 공포감에 손이 떨리고 어떤일이든 할수가 없습니다.
당시 MRI 받았을때 이상이 없다하더라도 지금 췌장암 혹은 4기 까지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떤 것이든 0%는 없지만 현재 제 나이(만 30살)에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충분할까요?
그때 비조영 MRI 당시 실수를 하거나 놓쳤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가족력이있거나 흡연은 안합니다. 몇달간 1~2끼에 폭식을 했던 적이 자주있었고, 20KG 이상 찐 상황입니다. 지방간 있고, 얼마전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모두 높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