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복통이 심하게 와서 병원을 갔더니 난소낭종? 난소혹이 4.2cm정도 된다고 해요.
작아질수도 있다고 약만 받아왔는데 복통이 너무 심해서요.
이게 난소혹 때문일까요?
나이가 어려서인지 수술 얘기는 따로 안하셨는데 계속 아프면 수술을 해야할까요?ㅠㅠ 배를 째는 수술을 하나요?
한밤중에 아파서 응급실 갈까봐 넘 걱정되요ㅠㅠㅠㅠ
민트병원 기경도 원장이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 기경도 입니다.
4.2센티 정도의 난소 낭종은 흔한편으로 보통은 심한 통증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다른 원인에 의한 통증의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수술이 필요하다면 대부분은 복강경 (배에작은 구멍을 뚫고 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