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현재 미국에서 이민중이시고 오래된 당뇨 합병증으로 작년부터 신장이 악화되셔서 투석을 주 3회씩 받고 계세요.
한두달 쯤 전부터 생리가 계속 나오고 양도 많아서 어지러움증으로 응급실도 몇번 가셨었고 처치만 받고 퇴원하셨습니다.
산부인과 의사 소견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했지만 피가 안멈춰서 조직검사를 할수 없어 자궁적출수술이 필요할거같다 합니다
그런데 수술 가능한 병원이 검사예약은 다음달이고 수술하게 되어도 미국 병원 시스템상 오래 대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어머니 증상은 어지러움증, 생리과다출혈, 만성신부전, 당뇨, 헤모글로빈수치 점점 낮아짐
미국에서 작년에 쓰려지셨을때 중환자실에 계셨었는데, 지금 도 많이 위급한 상황이면 미국에서도 입원을 시켜주겠지만.그래도 걱정입니다.
미국병원 체계가 잘 안잡혀있어 한국 오셔서 수술 받고싶은데지금 어머니 출혈이 많은 상태로 자궁적출 수술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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