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난소난종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전부터 복부팽만과 출산에 가까운 통증이 한달에 한번 있어서 응급실 가서 진통제를 종종 맞았고요.
난소낭종 수술 후에는 아프지 않을줄 알았는데 고통은 전혀 줄지 않았어요.
그 후에도 산부인과 진료도 보고 했는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고 대장 내시경은 시도하다 마취도 잘 돠지 않고 내시경이 들어갈때마다 제가 무의식중에 소리를 지르고 많이 움직여 중단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의심 된다는 소견만으로 약을 먹고 있는데 별다른 차도는 없어요.
이유 없는 통증으로 한달에 짧게는 3~5일 길게는 10일까지도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있으니 점점 지쳐가네요.
혿시 여성질환쪽과 대장쪽 mri를 함께 검사 할 수 있을지 여쭤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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