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에 민트병원에서 자궁색전술을 받았습니다.
작년 가을 쯤부터 사타구니쪽에 딱딱한게 만져지고 자전거를 타면 그 부분이 자꾸 쓸려서 더 통증이 있더라구요
동네 산부인과에서 진료 받으러 갔는데 이미 종기가 터져서 약만 받고 말았는데요
산부인과 의사샘 말로는 자주 재발할 수 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한번씩 종기같은게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 엄청 아팠다가 피나서 터지기도 하고
자주 반복이네요.
아마도 색전술할때 관 삽입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와 같은 사례가 빈번한지 여쭤보고 싶고 어떻게 치료하는게 나을지 의견 좀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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