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투브를 보고 상담드립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망감을 느끼고 나약함과 비참함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우선 제 아내사례입니다. 49세, 폐경, 한달전부터 부정출혈, 초음파상 내막두께 2.7cm
22년 3월2일에 충남홍성의료원에 내방해서 진단받은 상황입니다. 조직검사시 pcr검사가 선행되야한다고 해서 검사받았는데
양성으로 3월14일 쯤에나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계속 출혈이 있고 3월5일에는 내막조직이 많이 뜯겨져 나왔습니다.
원래 빈혈이 심했었는데 이대로 그냥 기다려야하는지, 내막암이라고 가정했을때 암의 진행속도가 기다리는 시간보다 빠른지
애가탑니다.
빈혈약은 지금 3알씩 먹고있습니다.
시중 약국에서 남성호르몬을 사다가 일주일이라도 먹으면 그래도 시간을 멈추게 할 수는 있는지요?
이 곳 홍성의료원에서 조직검사가 나오면 진단서를 가지고 내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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