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에 거주중이고 증상들을 토대로 자궁내막증이 의심되어 비잔정을 처방받아 2년정도 복용하다 중단했었고 이후 1년정도는 문제없이 잘 지냈는데요, 두어달전 쯤부터 고통스러운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생리전후로 이어지는, 생리통과 다른양상의 복벽/골반부위 통증과 극도의 피로감등을 겪으며 자궁내막증이 다시온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근래에는 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폴립이 있어서 자궁경으로 제거하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상황은 이러한데..
민트병원은 해외거주자(화이자 접종2차완료) 경우 입국후 일정기간 기다려야 진료를 봐주시거나 하는 정책이 있는지요? 체류기간이 길지 않아서 입국하고 최대한 일찍 진료상담이든 필요한 시술이나 수술을 하고싶거든요. 또한 자궁내막폴립 제거를 위한 자궁경 시술이나 자궁내막증 제거를 위한 내시경 수술을 하는경우 비행을 할수 있을만큼의 회복기간도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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