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전쯤에 좌측 음낭탈장으로 수술(서혜부절개 후 복막 구멍을 인공막으로 막음)을 받았고,
몇 년 전에는 좌측 음낭수종으로 수술(고환초막제거)을 받았습니다.
원래부터 좌측 고환이 우측 고환보다 좀 올라가 있는 상태였는데,
음낭수종 수술을 받고 나서 좀 더 올라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좌측 고환 위에 혈관이 잘 만져지지 않아 정맥이 얽혀있는게 만져지지는 않습니다.
가끔 좌측 고환에 묵직한 통증이 있어서 비뇨기과에서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배에서 힘을 줄 때 역류가 발생해서 정계정맥류같다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는데,
과거에 음낭탈장, 음낭수종 수술을 한 경우에도 정계정맥류 색전술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양쪽 고환의 높이 차는 건강에 지장은 없나요?
그리고 혹시 정계정맥류가 발기력 저하에 영향을 주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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