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미래를 나둔 12살 초등학생입니다. 저는 4학년 말 쯤에 좌측 고환에 라면 면발 같은 게 보였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정계정맥류가 맞고, 뭔가 크기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아서 집에 있다 사춘기가 끝난 중 2학년에서 3학년 사이에 다시 병원을 가려고 하였습니다. 근데 5학년이 되어보니 우측 고환에 라면 줄기가 살짝 만저지는 거 같아 양쪽 정계정맥류인 걸 알아채 버렸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알고 싶은데 알 수 있나요?
민트병원 김건우 원장이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건우 원장입니다.
증상을 읽어보니 정계정맥류를 앓고 계시는군요. 3기에 해당이 될듯한데 제의견으로는 최대한 일찍 치료받는것이 좋습니다.
정계정맥류를 오래동안 앓게 되면 향후 고환위 위측(크기감소) 기능저하, 불임까지 연결될수 있습니다. 집에서 진행을 늦출수 있는 방법 으로는 배에 힘주지 않기 가 유일합니다. 어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