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인데 질경사용여부를 모르고 7/20일에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습니다.
받을때도 통증이 심했는데 받고나서 처음에는 질 입구쪽만 쓰라리고 통증이 있고 계속 질 내부가 바깥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고 걸을때 바람소리도 났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확인해보니까 처녀막이라고 하는 부분이 파열된것같아요. 처음에는 우글거렸는데 어제찍어보니까 찢어진모양으로 변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 이브분은 통증이 심한 부위가 아니는데 삼주 가까이 지난 지금은 질입구쪽,회음부는 가만히있어도 여전히 타는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이젠 회음부랑 꼬리뼈랑 항문까지 근육통이 심해졌습니다.
그냥 만질때는 회음부쪽 근육만 아픈데 앉아있거나 서있을때, 계단 올라갈때 너무 아프고 가만히 있어도 타는느낌이 들어요. 일단 유니페낙주 주사 맞고 소염제를 먹고있는데 하나도 나아지는게 없이 계속 아파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문의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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