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아산병원에서 전립선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조직검사상 음성으로 판정되어 정말 다행이다 생각되었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전립선비대가 있어서요
MRI상에서 전립선크기가 60CC 정도 된다 하는군요 ,
정상이 20CC라는데 결코 작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증상은 소변이 시원하게 못보고 항상 잔뇨가 좀 있습니다
밤에 한번정도 일어나고 때때로 약간의 절박뇨도 있구요,
수술은 원치않고 전립선 색전시술 내용이 저한테 맞는거 같아서요,
시술방식이 2가지가 있는거 같은데요
1>손목동맥으로 들어가는것과 허벅지로 들어가는것 이둘의 차이점이 뭘까요?
어느방법이 안전성이나 후유증에 면에서 더 좋은 방법일까요?
2>비용은 얼마정도 나올까요? (본인부담분)
3>실비보험처리를 받으려면 6시간이상은 병원입원이 되야한다는데 , 당일입원인가요?
정확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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