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에 초근접한 근종(4.5센티)으로 인한 과다월경이 있습니다. 내막과 딱 붙어있어서(2mm) 출혈이 많다고하는데 색전술이 근종을 쪼그라지게해서 내막과의 거리도 벌려놓게되나요? 확실히 과다월경이 사라질까요? 근종이 작아져도 내막에 붙어있으면 계속 과다출혈이 있을것같아서요. 피만보면 제가 너무 불안해서 아예 안보고 살고싶은데 적출은 무섭고요. 색전술후에도 지금처럼 왈칵왈칵 많은양의 피가 나올수있는건지 사람마다 효과는 케바케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임플라논 이식되어있는데 색전술후에도 계속 유지해도 되는건지 궁금하고요.
아이가 있어서 입원기간이나 퇴원후 집에가서 혹시 주의할점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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