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에 대학병원에서 서혜하부 절개로 수술 받고 좋아졌다가, 2014년에 재발하는 기미가 보였지만 현실부정하고 지내다가 몇년 전에 다시 3기로 악화되었습니다.
재발률이 낮다는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절개술로 재수술해야 하나 하다가, 유튜브에서 원장님 영상보고 색전술도 괜찮겠다 싶은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정맥류가 정맥 판막이 고장나서 그렇다는데, 카테터가 삽입되어서 시술부위까지 도달했다가 나오는 경로 중의 판막들이 들락날락하는 카테터에 걸려서 뒤집어지거나 벌어져서 또다른 판막의 이상이 생길 우려는 없는지요?
2) 복부에 피하지방층이 두꺼우면, 수술 난이도가 올라가서 체중감량 후에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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