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15센티 거대근종 제거수술 받은 후 2년 내 재발하여 여러 치료를 받다가 2016년 색전술을 받았고 (당시 14센티) 현재는 9센티로 더 줄지도 커지지도 않는 상태를 약 2년간 유지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근종 위치상 (앞쪽) 다른 원인으로 복부초음파 검사(신장 등 다른 장기검사를 위하여)시에 근종때문에 다른 장기가 보이지 않고, 간혹 복통이 있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검사해도 난소 형태도 보이지 않고 근종 뒤에 다른 근종들이 얼마나 있는지도 파악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달 추적 외래진료에서 색전술 재시술을 여쭤보니 초음파상 근종에 활발한 혈관들이 뻗어있음이 확인되고, 이미 색전술 시술로 자궁벽이 얇아져있으므로 파열 등의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는다 말씀 주셨는데, 이 경우에도 색전술 시술이 가능한지요?
상담과 조언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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