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대 다녀온 이후로 꽉끼는 청바지나 바지 팬티등을 입고 앉아서 눌리거나 하면 왼쪽 고환쪽에 둔하고 불편한 통증이 느껴져서 2년전 비뇨기과로 가서 정계정맥류 검진을 받았습니다. 거기서는 정계정맥류라고 하기 애매한 수준의 상태고 정자 상태도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전 이통증떄문에 바지도 제대로 못입고 앉을떄마다 꾸부정해지고 골반도 틀어져서 이제 수술을 해볼 생각입니다. 궁금한점은
1. 수술하고 나서 통증이 확실히 사라지나요? 바지 꽉끼는거 입으면 또 재발하는지 궁금합니다
2. 수술을 정액검사 안하고 초음파로만 혈관조영하고 바로 받을수있나요? 수술의 목적은 통증이 없어지는게 궁극적인 목표라서요
3. 수술을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아침에 받고 수일내 생활에는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통증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요. 외부로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한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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