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정계정맥류가 아니였는데 군대에서 훈련을 하다보니 아래가 꽉 쪼이는 상황이 많아서 왼쪽 고환쪽이 언젠가부터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전역후 다른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그곳에선 정계정맥류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확실히 일반인보다 팽창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술 안했는데 이 통증이 계속 어디 꽉끼게 입거나 앉으면 생기고 지속되니 자세도 틀어지고 몸에 엄청 안좋은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그래서 통증을 없애기 위한 수술을 하고싶습니다. 색전술 수술시 통증은 확실히 없어지나요? 추후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는지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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