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아랫배 양쪽 끝이 따끔따끔 혈관을 찌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대학병원에 갔는데 양쪽 정계정맥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양쪽 수술을 했습니다. 얼마 후 성기에 혈관이 튀어나오고 허벅지 안쪽부터 발등까지 혈관이 튀어나왔지만 심하지 않았기에 넘겼습니다. 최근 다리들이 따끔거리고 아프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팔도 저리고 손등 혈관들도 더 튀어나오고 굵어진거 같더라고요...이런 경우도 있나요..2년전에 근본적인 이유를 못찾은것같은데ㅜㅜ20대 남자인데..이럴 수 가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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