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작년 12월 9일에 인조혈관 수술후 계속되는 팔의 통증으로 힘들어하십니다.
현재 고혈압,당뇨,고지혈증,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투석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서울삼성병원 혈관외과에서 했고, 1월 9일 첫 외래후, 팔의 부종과 발적이 남아있다고 한달 후인 2월 6일에 다시 진료예정이었으나, 부정맥으로 인해 현재 입원해 계십니다.
현재 입원해있는 혈관외과에서 steal syndrome이라고 진단을 해 주었습니다.
Steal syndrome인 경우 민트병원의 칼럼 내용중 혈관 교정술을 통해 치유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자세한건 검사를해봐야 알겠지만,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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